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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봤음??
나는 몰랐다가 거없이 매불셔에서 추천하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완전 띵작임 대존잼
폴 베호번 감독이 네댈란드로 돌아가서 찍은 영화던데
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정신없이 몰아치고
먼가 감독특유의 빠른 전개가 딱 맞아떨어지는 그런 영화임
2차대전 나치치하의 유태인 여성이 살아남으려고 막 발버둥치는 스토린데
음모 배신 추리 스릴러 로맨스 다 들어감
배우들은 다 모르는 현지 네델란드 배우들이니까 그냥 보면됨
믿고 보삼 강추임
거없 너 이새끼 아주 잘했어!
댓글 10
댓글쓰기이 짧은 영화 감상평 글에 '난 거없이 어째서 싫다'는 요지의 댓글이 달리고야 말거라는 염려 때문에 선댓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까진 나도 어쩔수가 ㅋㅋㅋ
이거 보고 안쓰면 목표 달성이죠.ㅋㅋ
어릴 때보다가
음모 나와서 쫌 깜놀했던 ㄷ데
한국에서 어째 이걸 편집을 안했나봐요?
그게 영화 스토리상 중요한 내용이라 ... ㅋㅋ
그러게 꼭 팔요한 장면 같긴하던디 ㅋㅋㅋㅋㅋ
당시 관객들 부럽네요
오 ㅋㅋ 그러고 보니 카루소님 걍 독일어 네덜란드어 자막 없이 본 건가요? ㄷㄷㄷㄷ
독어 자막으로 봤어요
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