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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4 09:37
60
8
https://itssa.co.kr/14849742

Frederic Leighton (1830~1896)

대영제국 빅토리아 시대의 '프레드릭 레이턴'은, 여러 나라의 풍경화를 그렸고,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겼습니다.

대표작은 "불타는 6월 Flaming June". 

오렌지빛 씨스루 드레스를 입고, 한여름의 끓어오르는 무더위로 잠에 빠진 여성을 그린 작품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조각품에서 영감을 얻은 걸작이죠.

하지만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등 새로운 미술사조가 등장하면서 이 작품의 인기는 빠르게 몰락하고 존재도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세상에 나타난건 1962년. 

런던의 고물상에서 이 작품의 가치를 알아본 소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 (훗날 뮤지컬 작곡자)'는 이 작품을 사려고 할머니한테 50파운드를 빌려달라고 했죠.

할머니는 이렇게 거절했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쓰레기를 우리집에다 걸어둘 수는 없다!"

지금 이 작품의 가치는 1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음악시간미술시간 진행자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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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인생은 김순례처럼!!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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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4 09:39
    베스트

    Adorable Omg GIF - Adorable Omg GIFs

  • 2024.06.24 09:43
    베스트
    @YONA💙

    🥰🥰🥰🥰🥰

  • 2024.06.24 09:41
    베스트

    어후 아름답네요. 

    좀 살집이 있어야... 쿨럭

  • 2024.06.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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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보리

    ㅎㅎㅎ 여성의 미가 살아나죠 옷테는 죽어도 ㅋㅋㅋㅋㅋ

  • 2024.06.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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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리가 일본이 먼저인줄 알았는데 😳

    유럽도 쪼리스퇄이었구나

  • 2024.06.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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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아

    저거는 머라카드라 글래디에이터슈즈라 카든가 그래예 ㅋㅋㅋ

  • 2024.06.24 10:13  (수정 06.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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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그림 너무 끌리네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 2024.06.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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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