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함에 있어 울지 않았다면 너는 그냥 씹새기 썅년이다.
그녀를 보내고 지금껏 중년의 나이에도 그 어릴적 그토록 울어본적이 없다. 아마도 저렇게 울때가 앞으로도 과연 있을까...
이 모든게 새로웠던 "뉴 월드"는 아마도 내가 처음 먹었던 "라면" 내가 처음 맛봤던 "단맛" 오홋 ~~~~~ "신세계"그 잡채였다 "에이~ 씨바 부라더"말고
그 신세계에 처음 발을 들이고 이것 저것 검색하던 와중에 헛!!!!!!!
내게 처음 보였던 방의 제목은!
"음악 퀴즈방"
커서 고정 엔터~
입장~
"누구님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환영해요"
*여기서 잠깐 줄임말 은어 없음 당시엔 소위"어솨요""방가""하이" 없던 시절.
음악퀴즈방의 방식은 이러 했다.
그 파란화면에
예를들어
김젓또 : 1. 그룹
김젓또 : 2. 영국
김젓또 : 3. 4명
김젓또 : 4. 옐로우
*** : 삐~ 비틀즈
김젓또 : 정답!
하면..
***이 다시 퀴즈를 내는 방식
받아서
*** : 1 미국
.....이런식
얼마나 재밌었을까?
내가 아는것을 내 주변도 모르는 이야기를 여기를 들어가면 마음껏 또는 내가 모르는 그 환상의 것들을 누군가 막 쏟아낸는 공간..
이 환상적이고 이루 비교할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 재미에 진짜진짜 푹~ 미친듯이 빠졌었다.
4부는 내맘대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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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시리즈 보는것 같아븜요 ㅋㅋㅋ
응답하라 1987 에서 봤음..
그래서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