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퇴근 시간이 6시였는데 8시로 늘어나는
바람에 중간에 딴짓을 좀 하기로 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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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찾아온 곳은 도심 속에서 죽음을 마주하고 상념에
잠길 수 있는 무덤이 있는 곳이라예.
누군가에게는 성스러운 곳이고 누군가에게는 산책도 운동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하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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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맛있는 빵집과 중국집, 그리고 막창집이 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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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보께예.
오늘 저의 본부라예.
성스러운 사람들 사이에서 저만 혼자 들썩이네예.
여러분의 작은 관심에도 이렇게 들썩이는데,
연예인들 연예인병 걸리고
죽은 장성들 무덤 들썩이고
선거때 사람 미치는 거는 일도 아니겠다싶네예.
이제 다같이 외쳐보께예!
왜샀다꼬예?
(하나 둘 셋)귀여워서예!!!👏👏👏👏👏
그리고 이거는 웃기고 싶어서 샀어예.
엄청 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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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 한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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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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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퍼가도 되니껴?
앞으로 대놓고 퍼가라 해주시믄
훈장 드리니더
다이소에 지금 마 클스마스 파티 그잡채데예
근데 오데라예? 고즈넉한데예
다이소는 요새 갈때마다 난리라예🥹
반투묭메모지 저거 나도 샀어예 ㅋㅋㅋㅋ
역시 저건 너무 귀여워서 😍 😍 😍 😍
아 다이소 가야하는데..
일요일인데 수고 많으시네요. 아직도 일하시겠죠. 퇴근하시면 댁에서 편히 쉬시어요. 응원드립니다.
너와집님 저녁 맛나게 드세예😊
머지.....??
마침내+냥이 같은 이글......😍🤩
지성과 귀여움이 묻어나쟈나~~~~
오늘 하루 대박나세예!!!
넘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