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삼일카레 산거 누나한테 4개 줬는데
오늘 저녁에 전화하다가 부모님과 저녁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서 끊을려고 하는데 누나가 갑자기 "카레 시켜줘" 이 말을 하더라고요
식당이여서 전화 끊었는데 카톡으로
조카2의 말에 누나가 짜증난다고 삼일 카레 시켜달라고ㅋㅋㅋ
그래서 집에 와서 워룸보며 삼일카레 주문 완료
그리고 누나한테 시켰다고 하니
어차피 누나나 매형은 잇싸를 안 할테니 몰래 올려 봅니다ㅋㅋㅋ (잇싸는 안 해도 둘 다 우리쪽입니다 ㅋㅋㅋ)
삼일카레 시켰더니 조카들한테 칭찬도 듣고 최고로 고맙다는 얘기도 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조카가 있다면 시켜주고 저처럼 칭찬 들으세요ㅋㅋㅋ
댓글 4
댓글쓰기삼일카레 사장님한테 광고비로
몇 봉지 더 받으셔야 할 듯~👍👍👍
짱입니다👍👍👍
삼촌이 최고죠.
멋쟁이 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