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산 침대 프레임이다~
매트리스보다 비싼 프레임을 샀다~~ ㅡ,.ㅡ;;
라텍스로 샀는데
처음에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허리쪽이 꺼져서
침대를 이러 돌렸다 저리 돌렸다. 해서 쓰다가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2년전부터 와이프에게
매트리스를 바꾸자고 졸랐다.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하면서 혼났다 ....
퀸사이즈는 아시다 시피
사진에서 보다시피 한사람이 베게사이즈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나한테는 불편했다.
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내가 손을 올리고 자서 와이프가 내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다리를 올린다더니 기타등등해서
은근 스트레스가 있었다 ...
그러다가
빵빵이가 우리에게 와서
빵빵이 방을 만들어 줘야 되니
자전거를 정리하자고 한다.
자전거를 팔면 매트리스를 바꾸게 해준다고 조건을 달아서
나는 바로 콜을 외치며
잇싸에도 침대매트리스 추천도 받고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존나게 해서
슈파슬립이라는 메이커를 찾았다. ( 광고아님)
구마적도 후기모델로 광고로 나오더라. ( 내가 처음 검색했을때는 없었다.)
이스턴 킹사이즈를 사고 싶어서 사이즈를 재니
지금 있는 프레임하고 사이즈가 아주 딱 맞았따~~
와이프에게 공유하고 허락을 받아서
네이년에서 구매를 했다.
드디어 어제 매트리스가 왔다.
싸구려로 보이지 않고 프레임에 딱 맞다 ㅎㅎㅎㅎ
와이프가 나보고 좋냐고 해서
아주 좋다고 넓게 써서 좋다고 하니까~~
나랑 떨어져서 자고 싶은거냐?.... ㅡ,.ㅡ;;
아니다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아주 만족한다 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 끝~~!
댓글 10
댓글쓰기떨어져 자고 싶었구나?? ㅋㅋ
👍👍👍👍
딱맞아떨어지네 잘사신듯
아니다도 딱맞아떨어지는 멘트 ㅋㅋㅋ
손을 올리고 자서- 어깨쪽으로 올리나용? 어깨가 아플때 나온 자세인디
굽은 어깨 무의식적으로 펴는 자세인듯? 어깨 굽지 않았다면 그냥 습관이겠죵
강도는 어때요? 단단한편? 푹신한편?
그래서 기본 단단한 형으로 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