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강팀일수록 상대가 압박을 하거나 말거나 전방까지 올라와 주면 더 좋다는 마인드로 키퍼까지 참여하는 후방 빌드업을 선호하죠. 그런데 이번에 일본이 공격수를 대거 투입해서 전방에서 볼을 따내는 방법으로 재미를 많이 봐서 전술 유행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이 전술이 원래 한 골 정도 먹어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하는 거지만 단판 승부에서는 한 골이 결정적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포르투갈도 일본이 저렇게 하는 걸 봤기 때문에 한국 팀에게는 기회가 더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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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전술 이름은...
banana monkyes
전술명 아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