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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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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kkv0V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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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과거 지동원(선덜랜드) 조원희(위건 애슬레틱) 등 한국 선수들을 영입했다. 뉴캐슬에선 기성용과 함께 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부 리그(챔피언십)에서 주로 지휘봉을 잡아 온 스티브 브루스(63)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소속팀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고전을 면치 못하며 해고된 후 감독직을 떠나 있었다.

1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브루스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질된 후 공석이 된 한국의 차기 감독을 맡는 데 관심이 있으며, 다음 직장을 위해 해외로 이주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브루스 감독도 후보군에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스 감독과 가까운 소식통은 이 매체에 “스티브는 한국 측의 관심에 대해 알고 있으며, 한국 감독직은 확실히 그에게 매력적인 포지션”이라고 했다.

브루스 감독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팀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대표팀 감독직과 저울질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소식통은 “그는 자신의 선택지들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대화를 나눌 것”이라며 “스티브는 다시 감독직에 복귀하고 싶어 하며 해외 감독직이 자신의 경력에 있어 좋은 다음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출신으로, 1998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브루스는 버밍엄 시티, 위건 애슬레틱, 선덜랜드, 헐 시티, 애스턴 빌라, 뉴캐슬 등 12개 프로팀을 지휘했다. 그는 챔피언십(2부리그)과 프리미어 리그를 오고 가는 중하위권 팀을 주로 맡으며 버밍엄 시티와 헐 시티를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켰다.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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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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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냥 한국감독이 나은듯,,신태용,,

  • 2024.02.20 10:24
    베스트

    ...이 사람도 그냥 성격'만' 좋은 감독임.

    선수 커리어는 클린스만보다 조금 낮고, 감독 커리어는 클린스만보다 조금 나은 수준

  • 2024.02.20 10:54
    베스트

    축협이 위약금 100억 내고 새로 영입할 돈 있을까?

  • 2024.02.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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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결정은 다른 결의 클린스만이라고 봅니다. 이미 전성기 다 끝난 감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