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문화대혁명기를 거쳐 온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한국적인 정서에는 안 맞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문화대혁명이라는 것이 마오쩌둥에 의해 진행된 사회주의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말이죠. 하지만 이야기는 정치적인 색깔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어린 소년의 일상을 통해서, 그 시대 소시민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 어릴때 학교 추천 도서라 읽었어여
중국의 풍습, 문화를 약간 알게되었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한 성장기 소설
가볍게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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