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과학 심리학자 앨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수사 드라마입니다.
가슴 졸이는 쫄깃함, 통쾌한 액션은 없지만
총 11편을 관통?하는 앨런의 사건 해결이 있고
각 편마다 인간 심리를 분석?하며 진행되는 사건 해결이 있습니다.
행동심리학을 적용해서 풀어나가는 과정을 부담없이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20년 전 교회 폭파 사건에서 전신의 60% 5도 화상을 입고 3년의 치료를 받은 앨런은 13명의 사망자에 대한 부채감으로 수사를 멈출 수 없는 대학교수입니다.
순간순간의 선택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주변 사람을 챙기는 매력남이에요~
FBI 요원인 전부인을 병원 치료 중 만나서 함께 20년 전 폭파 사건과 현재 벌어지는 사건을 수사해 나갑니다.
저는 컴퓨터 천재인 앨런의 여동생이 참 좋았습니다 ^~^
분홍염색 머리, 왕귀걸이, 요란한 아이섀도우...가 잘 어울리는!
각 편 마무리도 깔끔하고
마지막 11화에서 20년 전 사건도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시즌 2를 겨냥한 떡밥도 괜찮았어요~
시간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댓글 5
댓글쓰기감사합니다
마인드 헌터만큼 씬가요?
마인트 헌터와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긴장감 적은 인간내면탐구 분위기랄까요? 🤔
편안히 볼 수 있었어요...😊
일단 트레일러 먼저 확인하게씀둥 끨끨
웨이브라니.. ㅠㅡㅠ 어둠의 경로를 검색해야하나???
좋은 드라마 추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