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년의 순수한 감각으로 묘사한 작품
주인공 아이가 인디언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겪는 이야기로 주로 인디언들과 삶의 이치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어린아이와 인디언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따뜻하고 아름답다
영혼과 가슴이 함께 정화되고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욕심내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오래전에 읽어서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엄청 감명깊었던 소설입닌다
아이가 더 어렸을때 읽었더라면 좀 더 육아를 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 책
마음에 차는 후배에게 선물했는데 그 놈은 반 쯤 읽다 말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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