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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1.18 13:43
5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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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1~5 세트

[만화]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1 | <황미나> 글,그림 | 학산문화사
앵벌이 조직에서 남매처럼 자라던 진섭은 어느 중소기업의 마음 착한 사장 부부에게 입양된다. 시내와 진섭을 친아들처럼 사랑해주던 부부. 하지만 진섭은 친아들 민형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쌓여만 가는 가슴의 울분을 권투로 푼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진섭과 시내. 진섭은 갑작스런 부도로 인해 회사를 빼앗긴 양아버지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 독립해서 혼자 살겠다고 말하고, 시내는 진섭과의 이별을 아쉬워한다. 이전까지 고생이라곤 모르고 살던 양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남의집살이를 하며 고생하다 병을 얻는다. 힘든 생활에 학업을 이어가던 진섭은 어느 날 발레를 전공하는 부잣집 아가씨 가희를 만난다. 남의집살이를 하며 고생하던 양어머니가 결국 병으로 돌아가시자 양아버지와 민형은 서울을 떠나 시골로 내려가고, 진섭은 대학을 관두고 생계형 권투 선수 생활을 하며 시내와 함께 둘이 산다.

[만화]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2 | <황미나> 글,그림 | 학산문화사
“우리가 만든 울타리이기에 깨버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파괴하는 순간의 공포가 무서워서인가…” 1980년 상실의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처절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만화]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3 | <황미나> 글,그림 | 학산문화사
“우리가 만든 울타리이기에 깨버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파괴하는 순간의 공포가 무서워서인가…” 1980년 상실의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처절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만화]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4 | <황미나> 글,그림 | 학산문화사
“우리가 만든 울타리이기에 깨버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아니면… 파괴하는 순간의 공포가 무서워서인가…” 1980년 상실의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처절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만화]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5 | <황미나> 글,그림 | 학산문화사
그래… 우리는 너무 어려서였는지 몰라… 좀 더 성숙했더라면 웃으며 헤어질 수 있었을 텐데… 저 멀리 밤하늘에 소리 없이 비행기가 지나가면 언제나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들…

정치는 항상 작은 둑을 허용하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나는 잇싸가 네덜란드 둑을 막는 소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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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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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8 14:05
    베스트

    이거 드라마도 나왔던 것 같아요.   황미나님 만화도 엄청 많이 봤어요. 겨울에 만화가게에서 빌려서 귤 까먹으며 보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