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sbs..48부작
1894년 동학농민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
주인공 형은 서얼출신의 조정석인데 다시봤음(코믹한
조연으로만 보다가 묵직한역에도 잘어울려서요)
동생은 본부인의 자식(윤시윤)
우연히 봤다가 거의 한달을 빠져나오지 못했네요
어떤회차는 질질 울면서 보기까지...
전봉준을 이재명 대표와 대입해보기도 하고요
요즘같은 시기에 괜찮은 드라마예요
참고사항
적자=정실부인의 자식
서자= 첩의 자식
얼자= 종의 자식
댓글 11
댓글쓰기오 둘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로맨스는 없나여!?
있어요 한예리씨
사극에 그렇게 잘어울려요
또 both가 문제 ㅎㅎ
헐랭 ~~~48부작 ㅋ
1.25배속으로 보면 초큼 나아요
녹두꽃에서 박규영 존예 ㅎㄷㄷ
와~
48부작
시간 날때 정주행도전!!
얼마전에 봤는데 꿀잼 대선때 이잼 공식 지지한 박혁권 배우 백가 연기 찰져요
백이강의 탈태와 씹선비 황석주 보는 내내 현실과 오버랩
앞부분보다가 안봤는데..
이것도 정주행해야겠네요 👍👍👍
백이현이 흑화?하기 까지 배우 윤시윤의 연기도 멋져요.
이거 보고 미스터선샤인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