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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1.18 11:16
79
7
https://itssa.co.kr/9837117

 

 이 책은 청소년 우울증에 걸린 딸과 어릴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던 엄마의 화해와 치유의 기록이다.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들이 마주 앉아, 길고 어두운 터널을 함께 지나 마침내 터널 밖으로 나오게 된 이야기다. 

 

딸이 무심코 던져주고 간 책입니다.

읽어보고 많은 공감을 얻었기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친구같은 딸과 엄마 사이는 그저 엄마들의 바램이랍니다
아이는 엄마와는 친구가 될 수 없대요^^
그저 말 잘 통하고 자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내 편 엄.마. 라고 합니다.

 

 그냥 살아만 있어 아무것도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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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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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8 11:42
    베스트

    오!

    딸 있는 엄마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 2024.01.18 11:53
    베스트

    진즉에  이런책도 읽고 할것을... 

    나중에 깨달았네요.. 책 내용처럼 엄마는 그냥 내편엄마이길 바란다는것을.. 

    감사해요 ~👍👍

  • 2024.01.18 12:39
    베스트

    추천도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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