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만화책살돈이 없어 책방이나 서점에가서 눈치를 보며 몇십분을 서서 만화책을 보다가 그냥나오기 그래서 1권부터 4권까지 서서 봤으면 5권하나를 빌려서 오거나 서점에서는 다른책을 하나 사서 온 기억이 나서 공유한다.
저 작가의 만화주인공은 똑같은데 장르만 바꿔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주인공은 소심하고 티내지 않다가 뒤늦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그런 줄거리로 작가가 그린걸로 기억한다.
책빌릴.책살돈이 없어 서서 몇십분을 봤던 추억이 떠올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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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이만화는 생각만해도 머리속에서 델리스파이스 고백이 자동으로 울려퍼짐
'중2때까지 늘 첫째줄에~'
ㅎㅎㅎ
믹스는 보다 말았는데 완결났으려나. 아다치 미츠루 만화들이 다 그 고유의 감성이 있죠 ㅎㅎㅎ
티내지 않다가 뒤늦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내용은 터치 입니다
터치 라는 만화가 주인공의 쌍둥이 동생이 죽고나서 야구신동이었던 동생의 유지를 이어받아서 투수로 성장하는 내용이었죠
H2는 처음부터 먼치킨 투수로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