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넘어로 들리던 박동훈(이선균)의 삶에 지친 깊은 숨소리를 들을때 아마 이 드라마를 봤던 모든 사람은 "나"임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 그가 실제 그 고단하고 힘들고 괴로운 삶을 스스로 마감하고 말았다.
이곡을 처음 들었을때는 분명 아이유가 불렀을거라 생각했다.
음색 창법이 너무 똑같아서 말이다.
아마도 비슷한 가수를 찾아서 녹음한듯.
가끔 이곡을 들을때 마다 지진 "나"의 모습을 위로 하는듯 했다.
오늘은 다른 의미로 듣게 될 줄이야.
이선균 rest in peace...
https://youtu.be/ll4QIbU1kv4?si=_ZdKm7EruXzQGD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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