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나의 최애 작품 중 하나.
장르는 일단은 소년 능력자 배틀 모험물....
언제부터 보기 시작했더라.... 기억도 잘 안남.... 현재 기약없는 휴재중.
작가가 허리아프다고 일을 안함.(와이프가 세일러문 작가라서 돈 걱정이 없음, 게임하느라 논다는 썰도....)
일 안해도 출판사에서 뭐라고 못함.(나 그리고 싶을때만 그린다... 라고 계약을 했음.... 전작 유유백서할때 출판사한테 하도 데여서.....)
드래곤볼 같은 능력자 배틀물인데, 정주행을 여러번 해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세계관이 복잡하고 캐릭터들 능력을 이해하기도 어려움.
소년만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르지 않음. 독자들이 좋아하는 매력캐를 뜬금없이 죽여버리기도 함.
캐릭터들의 선악의 구분이 없음. 인기투표하면 주인공이 인기가 별로 없음. 알고보면 주인공이 제일 싸패라는 썰도....
결말을 꼭 보고 싶은 작품.....
제발 일해라. 토가시 센세.....
댓글 9
댓글쓰기헌터X헌터는 그나마 희망이라도 있는데...
가이버는...
베르세르크...ㅜㅜ 미우라 센세.... ㅜㅜ
작가 대신 다른 사람이 이어서 그리긴 하나 아쉬움...
헌터헌터 아마 1999년쯤 부터 연재 시작했을테니 25년쯤 된거 같네요
이정도면 본인도 마무리를 못하는 거겠죠??ㅋㅋ
제발 완결~~ ㅋㅋ
덴마 꼴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덴마 믿다가 통수 맞아서 ㅋㅋㅋ
베르세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