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jHOxwaBN0I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가만히 듣다보면 강렬하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청춘합창단의 어르신들이 누구보다 해맑게 코러스를 채워주는 장면에는 눈물이 울컥하기도 하고....순간 비춰지는 박기영의 벅차오르는 눈물이 모든 감정을 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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