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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3.01.21 19:39
69
1
https://itssa.co.kr/2265718

https://youtu.be/XQe_pjx5spo

 

 

 

 

 

 

 

 

 

오늘 하루는 어제 보다 더

피곤하고 지치는 듯 해

외롭긴하고 만날 사람은 없고

잠은 오질 않고

술에 취한 많은 사람들 즐겁게만 보이지 않아

위태로운 웃음들 미쳐보잔 사람들

허전한 마음들이 들어나는 순간들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

그들에 즐거움이 난 아파보였어

내 자신을 찾지 못한 날들이

늘어갈 그때마다 내 술도 늘었지

골목길에 들어섰을 때 저 멀리에 동네 아저씨

무언가를 원망해 누군갈 그리워해

비틀 거리는 채로 내게 하신 애기들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불안함에 취할 때

술을 찾지마라 아름다운 너에 젊음은

나에게 돌아 가고싶은 꿈이 되였다

아름다운 청춘 하나로

마음껏 울어봤고 웃을수 있었어

내 자신이 지칠때마다 찾았던

술도 불안함도 다 습관이었다

행복에 취해라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 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
나도 그의 다리에다
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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