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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01.15 22:40
70
3
https://itssa.co.kr/2190182

21세기가 오기전 20세기 마지막 예술 거장 2명중 하나 

 

1명은 올리브 나무 사이로의 이란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그리고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나에게 프랑스 영화가 어렵지 않다는것을 알려준 감독. 

 

물론 그는 폴란드 출신이지만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했기에....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이후 이어지는 명작 라인중 가장 중요한 부분.

 

참고로 삼색은 프랑스 국기를 상징함 ( 자유,평등,박애 )  

 

세 영화의 내용에 모두 들어있음 

 

1996년 향년 54세로 사망(씨발)

 

1.png

그야말로 자유를 보여주는 줄리엣 비노쉬

 

2.png

 

그야말로 평등을 만들기위해(?) 좆뺑이 치는 지그뉴 자마코프스키(남주) 그러나 더 유명해진건 여주인 줄리 델피( 이영화에서 제일 이뻣음)

 

3.jpg

 

오우 씨바 이 포스터를 모를리 없지.. 세가지색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지막! 레드... 오... "이렌느 야곱" 아직까지 바뀌지 않는 이상향 

 

참고로... 키에슬롭스키 영화중 가장 애정하는 영화는... 바로..

 

4.png

 

어쩌다 한국에서 개 ㅈ같은 제목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역시 이렌느 야곱의 인생작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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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5 22:51
    베스트

    줄리엣 비노슈, 줄리 델피, 이렌느 야곱...모두 매력있지만 개인적으론 줄리엣 비노쉬를 제일 좋아함. 

    작년에 < 스테어케이스 > 라는 미드에 나왔는데, 와우~ 나이가 들어도 정말 곱다, 정말 우아하게 늙었구나~ 하고 감탄이...

    명신이같은 성형괴물은 절대로 불가능한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 너무 좋았음. ㅎㅎ

  • 익명회원
    2023.01.16 00:24  (수정 07.01 17:09)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김젓또 작성자
    2023.01.16 00:29
    베스트
    @익명회원 광인은 "레오 까라"의 작품인데....
  • 익명회원
    2023.01.16 00:51  (수정 07.01 17:08)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