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빈 시간을 가득 채워주고 있는 효자 드라마.
어제 있었던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을 본 드라마로 케빈 코스트너가 수상을 했습니다.
굉장한 배우임에도 영화 "늑대와 춤을"이후에 딱히 이렇다할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보디가드는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작품이..니기미라)
단언컨데 본 드라마 "옐로우스톤"이 그의 모든 작품활동을 통틀어 최고의 작품이 될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현재 시즌 5 진행중에 있으며, 저는 시즌 2 중간 쯤 달리고 있는데 시즌1 3편까지는 다소 난해하고 집중이 안되다가 4 넘어가면서 부터는 폭풍 몰입중입니다.
기본구조는 흡사 영화 대부 시리즈 보는 듯 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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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는 어케 봐요?
잼있겠당~ ^^
캐빈 코스트너 '워터월드 ' 있음
그 옛날 재미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