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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12.26 04:08
307
13
https://itssa.co.kr/1930196

https://youtu.be/YQwvj1q0m8s

 

조세희 작가의 명복을 빌면서...“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단 하루라도 천국을 생각해보지 않은 날이 없다. 하루하루의 생활이 지겨웠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은 전쟁과 같았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날마다 지기만 했다.”(‘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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