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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https://youtu.be/x2PioYynOOk

 

정상과 비정상을 판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히틀러 같은 정신병자에게 열광했던 자국민들은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또한 윤석열과 김건희의 비정상(?)에 현혹되었던 우리 국민들은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단지 정상과 비정상은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일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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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5 10:50
    베스트

    "내가 정상이고 다른 놈들 다 비정상이야"

    => 비정상

     

    "내가 정상이야? 비정상이야?"

    => 정상 

  • 2022.12.25 11:04
    베스트

    상식적으로 바라보는 시점에서 점점 니편 내편으로

    갈라진 이분법의 시점으로 변화되어 정상과 비정상의

    의미 부여는 점점 희미해져가는거 같습니다.

    그저 내가(우리가) 정상이며 나완(우리완) 뜻이 다르면

    비정상이라 여기는 풍토가 만연해져서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부끄럽다라 느끼는 감정이 사라진듯도 하구요.

    그러므로 전 상식적인 관점이 아닌 각 개인(집단)이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라 생각합니다.

  • 2022.12.25 12:24
    베스트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 재미(?)있죠. 

    19세기말 20세기초의 의학계는 참 끔찍한것 같아요. 역사의 기록이 비록 다 진실은 아니였더라도 현재 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