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mbc에서하는 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
여주엄마(윤해영)가
여주(오승아)가 5살때 자기꿈 찾아간다며
남편이랑 딸 버리고 떠났거든요
그리고 라면회사 회장(전노민)하고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그냥 친구로만 지내자고하면서
동거 중이였어요
그리고 전노민네 집으로 여주 아버지 죽인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갔어요
그러자 여주는 복수하겠다며
전노민과 결혼해서
원수의 시엄마가 돼서 시집살이부터 시작해서
복수 들어갔거든요
근데 아빠뻘인 남자랑 결혼
그것도 친엄마랑 같이 살던 남자랑요!!!
그래서 저번주에 난리 났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더 잼있어요
이게 바로 막장 드라마의 묘미잖아요
암튼 근데 남주 여주 비주얼 진짜 최고예요
너무 잘생겼고 예뻐서 둘 멜로씬 돌아버리겠어요
댓글 4
댓글쓰기헐... 이런 콩가루 막장 이야기가 드라마로도 버젓이 만들어지는군요. 세상에... 시상 말세네 말세....
써머리 잘하셨네요
안봐도 다 본것 같아요
시작해볼까...
지현우나오는거.
제목도 기억안나는데
그거
몰아보기할 때 식구들
다 뒤집어졌음
휘우~~~~!!!! 엄마의 남편이였던 사람의 새로운 부인이라.... 무척 개방적인 사고를 가졌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