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과 동명 영화도 함께 보고 싶어지는 영화,
오토라는 남자 (A man called Otto) 소개해 드립니다~!
이 영화는 스웨덴 작가의 장편소설 "오베라는 남자"와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할리우드 식으로 리메이크한 영화인데요
톰 행크스와 그의 아들인 트루먼 행크스가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ㅎㅎㅎ
어린 오토를 연기하는 트루먼 행크스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오토의 부인 소냐와 오토의 이웃 주민인 마리솔은
(영국식 표현을 빌리자면) 정망 "lovely" 합니다 ㅎㅎ
코미디+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영화 후반부쯤엔
주인공인 오토가 왜 괴팍한 성격인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톰행크스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이 영화에서 만큼은 캐스팅이 정말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댓글 19
댓글쓰기리메이크는 내용이 좀 다르게 가나요?
저도 원작영화를 아직 안봤는데, 본 친구 말로는
원작도 이 영화만큼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톰행크스꺼를 다들 잼나다해서요
아 그러셨군요! 그럼 이것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원작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여기 넷플릭스엔 이제 안보여주네요... ㅜㅜ
어둠의 경로로 ㅎ
오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스웨덴 영화와 이 영화 다 봤는데
먼저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스웨덴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스웨덴 영화가 왠지 더 기대됩니다
빨리 영화를 구해(?)봐야 겠어요 ㅎㅎ
그 외 OTT는 제가 구독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티빙이 뭔질 몰라서요... ㅜㅜ 넷플릭스 같은 건가봐요??
저는 여기서 넷플릭스 밖에 구독하지 않아서
구글링으로 어찌어찌 찾아봐야 겠어요...
담에 한국가면 티빙에서 볼수 있겠죠...?? 🙏🙏🙏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ㅎㅎ
제목 오트는 수정해 주십사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