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살 때는 왜 사는가? 라는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 신약 투자 때문에
- 아티스트 때문에
- 신제품 때문에
- 수출 품목 때문에
살짝 반짝하는 종목을 제외하고는내가 이 주식에 대한 믿음이 확신이 있으면 어느 정도 낙폭은 견더야 합니다.
목표치를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그것은 나의 주머니 상태를 적절하게 체크하며 몇 프로 오르면 몇 프로 매도한다. 그리고 그 매도한 자본을 오르면 다시 몇 프로 매수 할 지 내려가면 몇 프로 다시 매수 할 지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내려간다. 그러면 몇 프로 하락하면 손절 할 것 인가? 정해야 합니다.
만약 손절 폭을 7프로라고 정했다면 3.5프로 빠지면 20프로를 매도합니다. 그리고 5.25프로까지 빠지면 추가로 30프로 매도 6프로 빠지면 추가로 20프로 6.25, 6.5,6.75, 7프로 빠질 때 마다 각 7-8프로 씩 매도하며 손절합니다.
근데 중간에 다시 오르면 지켜 볼 것인가 조금씩 매수 할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여유가 있고 이 금액이 장기간 현금화 할 필요가 없고 종목에 대한 확신이 강하면 30이상 빠져도 기다릴 배짱도 필요합니다.
추가로 매수 할 자금의 100프로를 한 방에 올인 전략으로 매수하지 말고 이번 주에 몇 프로 다음 주 혹은 2주 후 혹은 다음 달에 몇 프로 아니면 성격 급하면 3일 후에 몇 프로 씩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순차적으로 매수해야 한다.
추가로 이 종목이 배당금을 주는 종목이면 장기 투자가 가능하면 배당으로 이익 얻고 다시 투자해서 오르면 또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내가 왜 하이브에 투자해? 에스엠에 투자해? BTS가 다시 전역하면 붐을 일으 킬 거야? 뉴진스 때문이야? 아일릿? 에스파?
그러면 내가 투자 한 원인이 사라지지 않으면 그리고 나의 손절 폭락이 아니면 매도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 다른 그룹에서 범죄 이슈가 있건
- 의장과 대표랑 싸우던
- 의장이 누구랑 밥먹던
- 누가 사귀던
그리고 내가 코카콜라 혹은 팹시코를 투자해
왜? -음료는 사람들이 계속 마시니까? - 콜라하면 코카콜라지?
그러면 사람들이 음료를 마시는 비율이 확 떨어지거나 회사가 음료를 포기하거나 콜라를 포기하지 않는 한 투자를 유지해야 합니다
댓글 7
댓글쓰기주린이에게 필요한 글이네요. 그래서 제가 아직도 하이브를 들고 있습니다.
투자기준을 정하기는 쉬운데 실천하기가 정말 어렵죠..
탐욕과 절망. 을 이겨내기가 쉽지않아서..
올라갈땐 한없이 올라갈거 같아서 못팔고.. 떨어질때 공포에 팔고 악순환
사람으로 태어나서 불안감 욕망 욕심 두려움 절제하기 힘들죠 그래서 순차적 매수 순차적 매도가 필요하죠
맞죠..
재미좀 보셨나요
저도 손해보고 배우죠 .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