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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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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116230

지금까지 밝혀진걸론

일본 전훈때 코치들이 체벌과 폭언을 한게 팩트

 

피해 학부모가 5억 뻘소릴해서 여론이 돌아선것 같은데

 

반응들을 보면 선수반 애들은 그정돈 각오하고 들어간거라

체벌과 폭언도 용인된다는 식이던데

 

요즘 같은 시대에 아직도 저런 생각을 갖고있다는게;;;

 

물론 손웅정씨의 최고의 아웃풋 손흥민이 있기에

학부모들도 기대를 갖고 애들을 맡기는거겠지

 

그런데 그건 손흥민이니깐 가능했던거고

저렇게하면 내 자식도?? 혹시??

 

본인은 손웅정이 못되면서 자식한테는 돈 몇푼에 그런 기대를 하나싶음

 

다른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일상을 돌려달라며 탄원서도 냈다던데.. 

 

요즘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일단 프로산하 유스팀 U15에까지 내 아이가 못들어갔다?? 

그럼 그 아이는 축구를 접거나 취미로 하는게 맞음

 

다 부모욕심 아닌가....

 

끝으로 손축구아카데미 출신 케이리그 선수 없는걸로 알고 있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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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5 22:55  (수정 07.05 22:57)
    베스트

    영상을 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지만 기사에 묘사된 것은 그동안 학원축구의 병폐로 알려진 행태더라구요. 외국에서 코치 수업 받은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던데요.

     

    (추가) 아카데미 설립이 2018년이라던데 프로선수 배출하기엔 역사가 아직 짧지 않나 합니다.

  • 짐짝맨 작성자
    2024.07.05 23:12
    베스트
    @굳이

    특히 손흥민 형... 다른 팀 학부모들에게 원성이 자자했어요

    분데스 2부 보낸 친구들이랑 오스트리아 리그 계약한 친구들은 있긴한데

    암튼 손웅정 씨도 이번일을 계기로 변화될 필요가 있어보여요

    모두가 손흥민이 될 순 없으니

  • 2024.07.05 23:07
    베스트

    엄한것과 학대를 구분못하면 나가 디져야죠

  • 짐짝맨 작성자
    2024.07.05 23:16
    베스트
    @우정인건가

    사실 제가 하고싶은 말이 이거였어요.

    손아카데미는 단지 경기력을 끌어내기 위한 채찍질 수준으로 치부하던데

     

    다른 백그라운드 다빼고 그 축구클럽 경기중 코칭 내용들어보면 엄연한 언어폭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