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07:42 (수정 05.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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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638283
다이어가 수비한 거 기억 나는거 있냐?
수비수는 수비하라고 존재하는데...
수비하려고 열심히 뛰어가서 중간에 커트해낸다거나 공이 갈 자리라도 잘 예측해서 상대 공격진을 막은 기억에 남는 장면 떠오르는게 있냐... 묻고싶다.
토트넘에서도 매번 손가락질만 하면서 지는 아무것도 안해서 욕쳐먹고 이적한것이라는것을 기억해야한다.
다이어가 주로 실점에 관여를 안하는건...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
매번 적극적 수비도 안하고, 최소한으로 견제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모든 실점 장면에서 상관 없어보이지만, 마크 해야할 상대 선수 다 놓치거나 1차 수비 실패 후 자기가 붙어서라도 공간 내주지 않으려고 해야하는데 매번 아무것도 안한다.
그래서 실점과 별 관련이 없어보이는거다.
만약 국대 축구에서 다이어 같은 선수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답답해 죽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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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임. 국대에서도 전술대로 안하고 자꾸 자기 맘대로 하면 그게 더 속터짐
1차 비니시우스 막고, 중간 커트하는게
김민재 롤이었던것으로 보이죠.
애초에 레알 같이 전방 지향적이고, 후방 터는 타입은...
들어와서 공 받을때 중간에서 인터셉트하여 수비하는게 대부분 하는 전술입니다.
1차 수비하여 못끊으면 그 후방의 수비수가 그걸 막아야합니다.
밖으로 내보내듯이 공간을 주지 않던가
다른 선수들에게 볼 주는 공간을 최대한 막던가...
다이어는 오늘 아무 것도 안했습니다.
1차 수비 후 뚫렸음에도 뛰지 않았습니다.
경기 장면을 다 보시길...
https://x.com/MunichFanpage/status/1785417818126631385
투헬이 지시한 전술대로 안움직인게 김민재입니다. 다이어를 탓하기전에 전술대로 움직이지않은 김민재가 먼저 비판받아야죠. 국내선수라고 감싸기만할거 아닙니다
투헬은
경기가 안풀리면 선수탓하기 바빴던 감독입니다.
돌문이고, 첼시에서도...
결과가 안좋으면 매번 자기 전술의 실패보다는 선수탓을 했지요.
돌문에서는 테러단체에게 버스 테러를 당했음에도
다음 경기 준비를 해야한다며
선수들이 집중하지 못한다고 난리치다가
돌문 팬들에게 소시오패스 아니냐는 소리 까지 듣다가
프런트와 충돌하고, 경질 당했던 감독입니다.
기본적으로 투헬의 말을 믿지 않는게 맞습니다.
투헬이 김민재 수비스타일 뭐라한건 어제만 그런게 아니에요. 평소에도 내가 원한 스타일이 아니라고 자기 전술대로 움직일것을 주문했어요. 그래서 주전에서도 밀린거구요. 어차피 투헬은 나가니까 다음 감독 밑에서는 전술대로 잘 수행하면 좋겠네요. 기량은 출중한 선수니까요
펨베샊이들 지금 민재욕하는게 광기가 도를 넘은듯
부러우니 욕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