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지금 뛰고있는 리그, 또는 팀에서
높은 평가나 필요한 선수로써 인정 받고 있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 홍현석, 김민재, 황인범, 이재성 등등의 선수들은
적어도 세부전술 구상이 있던가, 동기부여와 교체타이밍을 잘 아는 감독하에서 뛰어야
자신의 원래 실력만큼 발휘하고, 제한된 체력내에서의 퍼포먼스를 뽑아낼 수 있다.
그런데, 애초에 클린스만은 전술형 감독도 아니고, 동기부여형 감독도 아니다.
무전술이고, 선수들을 독려하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경우도 없었다.
이런 감독하에서 대책도 없이 클래스가 높은 선수를 체력을 다 소진시키면서 뛰게한다는건 멍청한거다.
다수 선수들의 국가대표은퇴라는 강수를 둬야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축협으로 하여금 위협감을 가지게 할거라고 생각한다.
현 정권이 연예인이나 스포츠를 바라보듯이
현재의 축협은 국가대표로 뽑히면 축구선수들이 고마워서라도
감독이 누구는 헌신할거라고 착각하고 있고, 만만하게 보고있는듯 하다.
이런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필히 주요 선수들의 국가대표은퇴라는 강수가 꼭 필요하다.
댓글 7
댓글쓰기자르면되죠..
돈때문에 못자르겠지만..
안하려고 기를 쓰겠지만.
벤투 연장계약하는것보다 조금 모자르게 클린스만 데려온건데 ㅎ
https://m.fmkorea.com/6168297682
일반인에게는 큰금액이지만 축구협회입장에선 큰돈아닙니다
돈이 없다고 하면
정몽규에게 니 사비써서라도 경질하라고 요구해야한다는 의미죠.
정몽규 클린스만 둘다 갈아야죠
이거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