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은 책방 대문을 닫고 퇴근하려던 직원에게 '오늘 이재명 대표는 왔다 갔느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는 가지 않겠다'며 차분하게 만류하던 직원의 스마트폰을 낚아채 두 동강 내고 주먹과 발길로 마구잡이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책방 윗마당에서 시작된 폭력은 아랫마당, 대문 밖, 마을 안길, 길가 주택의 벽, 심지어 길 아래 밭으로까지 이어졌다. 두 차례나 길 밑으로 밀쳐 굴러 떨어트리고 발로 밟아댔다. 몇몇 마을 주민이 나와서 막아도 폭력은 이어졌고 여러 주민이 몰려나온 뒤에야 가까스로 멈추게 할 수 있었다. 무려 8분간 살의가 번득이는 끔찍한 폭행이 자행됐다."
평산책방에 따르면, 피해자는 왼쪽 팔와 갈비뼈·척추뼈가 골절됐고 뒷머리에 심한 혹이 생기는 등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책방 측은 "골절된 팔은 절개 후 철심을 박아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나 부기가 너무 심해 수술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거 정치 깡패들이 예전에 하던짓 입니다...아...열불 나네요
일반인의 짓보단...사주 받은 깡패 폭행 같아서요...
그냥 어영 부영 넘어 가선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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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이해가 안되는게요. 도대체 경호원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었을까요? 저렇게 마을 주민들이 몰려 나올동안에도 안나타났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경호구역 안이면 폭팔물설치 등을 우려해서라도 각 구역마다 배치되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잘 모르겠지만 문 전 대통령이 자리를 비웠으니 따라갔겠지요. 책방은 경호 대상이 아닐테니까요
책방도 경호구역 안이라고 기사에 나왔어요. 경호구역이면 경호원 상시배치해야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그렇군요. 그런데 전직 대통령이 부재한 상태에서 전직대통령이 운영하는 개인 사업장 장소까지 개인 경호구역에 해당한다는 건 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넓은 의미에서 경계를 서야할 곳이라는 의미이지 전 대통령도 없는 곳을 상시 인력이 지킨다는 의미는 아닐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주 경호 구역이고 대통령의 동선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경호입니다. 경호구역 300미터 확대되어도 집회소음만 없애지 아무것도 못하는 경호 들입니다. 심지어 경호구역 출입금지된 집회자가 마을을 들락날락 해도 안움직이는 경호들입니다.
그렇군요... 저로써는 잘 이해가 안가는 시스템이네요 ;;
왼쪽 팔와 갈비뼈·척추뼈가 골절됐고 뒷머리에 심한 혹...
팔 골절은 방어흔이고 나머진 저거 공격해서 쓰러진 사람 발로 밟은거아닌가 싶은데 이게 무슨 폭행임 살인 미수급인데
단순 우발 폭행이런걸로 그냥 넘어갈 건 아닌듯
20대에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잇던데..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것을 체험케 해준사건.
오늘 구속영장 청구.
이거뜰이 아주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한 백색테러를 아주 쉽게 생각하나보네요.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미친놈들이 목소리 커지는 사회
황기자 티비보면 황기자가 수상한 남자 나타났다는 제보받고 경찰에 얘기한 적 있는데 그사람 아닌가요?
심각합니다 악마화
이재명 암살테러범 가만놔두니 저런 넘들이 설쳐대지. 딴얘기지만 평산책방에 재단법인 이사회가 존재한다는 것에 놀람
신천지 냄새가 물씬 나네요 .
문재인이 신천지 비위 거슬리는 원팀하라고 했더니 바로 복수하러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