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728029200001

이 기사에 따르면  경쟁 한다 라고 한다. 

황현선이는 처음부터 공천 받지 못하니까 조국당으로 간 녀석이고. 

저녀석한테는 민주당이 원수 쯤 되나 보다. 매번 민주당과 척지는 발언이 저녀석 입을 통해 나왔다. 

어쨌거나 황현선이는 사무 총장이고 그러면 조국당내에서 이야기고 나오고 난 후에 결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전에 나는 호남에 한해서는 이번 10월 보궐에 후보를 내는건 호남인들 입장에서는 나쁠게 없다라고 했다. 

호남이라는 특수성을 나는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데 저 기사에 따르면 26년 지방 선거때 부터 호남 뿐 아니라 전국으로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고 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한다.. 

내년 국회의원 보궐 자리가 생겨도 후보를 내고 경쟁 하겠다고 한다. 

그게 진심이라면 

나는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한다. 

정당이라는게 서로 경쟁을 하는 관계인 것은 맞다. 

근데 조국당은 단 한번도 민주당과 경쟁할 꺼라면서 표를 달라고 한적이 없다. 

조국당은 조국이라는 윤석열 한동훈 탄압의 상징적 인물이 서사를 가지고 나타나서 시원하게 일갈 하면서 이슈를 가져 왔고, 

민주당에 마뜩치 않아 하는 일부 반 윤석열 중도표와 조국의 멸문지화에 공감한 민주당 지지자들 표를 받아 가면서 12석을 가져 온거다. 

윤석열 정부 심판에 앞장서라고 이유로 표를 준거지. 

그 누구도,, 

이제 부터 민주당과 경쟁하라고 표를 주지를 않았다.  이걸 왜 모르냐??

물론 정당이라는게 한두명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게 아니니까 .그 뒤의 일도 걱정을 해야 하겠지. 거기 까지는 이해는 한다. 

근데 그건 윤석열 정권 심판 끝난다음에 해야지..

뭔 시벌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부터 저런 삽소리를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황현선 같은게 사무총장을 하니까 그런 거다. 

민주당은 

온라인 당원제도를 실시한 이후로 변화는 중이다.

이재명 당대표 이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50만 (추정) 당원들의 목소리에 즉각 즉각 반응 하는 정당이 되고 있다.

이번 총선 공천 결과에서 그걸 보여 줬고, 우원식 의장 선출 이후 당원들은 확실한 분노를 표출 했고, 

똑똑한 이재명은 즉각적으로 당원들 당심을 달래고 반영하기로 하였고.

바로 이번 정당 대회에서 부터 당원들 표심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재명으로 당대표 연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흥행 실패를 걱정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정봉주의 부각으로 최고의원에서 흥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게 당원 중심 민주당이기 때문에 가능 한거다. 

이런거 할 수 있는 정당이 되다니.. 놀랄일이다. 

내가 20년 동안 봐온 민주당에는 그 안에 별것들이 다 들어가 있었다.

김한길 안철수 같은 것들이 분당도 조장했다. 

그 이전에도 분당하고 합당하고 별 개짓거리 하는게 한두번도 아니었다. 

그 결정에는 당원들 (내) 목소리가 없었다. 

그런 정당이지만 반개누 이기에  나는 어쩔수 없이 표를 줬던 거다. .  이제는 아니다. 

나는 대선 지고 나서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

시벌 놈들아 적폐 청산 같은 하지도 못하는 소리 주절 되지 말고.

니네 병신같은 민주당 개혁이나 우선 해라. . 

민주당 개혁이 대한민국 개혁보다 더 우선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평생 이꼴일 거라고.. 

저쪽이 망쳐서 겨우 이기면, 민주당이 병신이라서 선거 다시 지고. 

저것들이 망치고 또 겨우 이기고,, 이지랄.. 말이다. 

어차피 양당제 내에서

민주당 뿐이 선택지가 없어서 민주당은 그동안 무능력한 병신인 주제에 표를 과표집 해서 가져갔다고. 

그래서 나는 양당제가 싫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그렇지 않다고 나는 본다. 

이재명의 역활도 당연하게 크게 작용했지만..

나는 무엇보다 당원중심 민주당으로 변화 하면서 당원들이 민주당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본다. 

소위 말하는 개딸들이 민주당을 개혁 시키고 있는 거다. 

이제는 반 윤석열 반 개누리 부일 매국 반란군 놈들을 상대하는데 어쩔수 없어서가 아니라 민주당이라서 선택해도 되는 거다. 

(아직 미흡한 부분은 당연하게 있겠지만) 

그런 민주당과 조국당이 경쟁한다고 한다. 

그러면 결과는 뻔하다.  분란만 만들고 필망의 길로 가는 거다. 

비례에서 경쟁이 가능했던건 연동형 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지역구 에서 경쟁하고 싶다면 소선구제 부터 고치고 와서 하던가 말던가 해야한다. 

불가능 하다는 소리다. 

소선구제를 유지 한채 경쟁 한다??

반드시 조국당은 망한다. 

조국당은 황현선 같은 녀석이 시부리는 워딩을 관리 해야 한다. 

저거가 항상 문제를 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