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용원 이라는 인간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 번 윤석열의 놀라운 능력에 소름이 돋았다.
어쩜 저렇게 기가 막히게 비루한 인간들만 쏙쏙 뽑아서 중요요직을 맡기는지...
한편으로는 이 윤석열의 능력을 활용해서 윤석열이 중용한 인간들만 싹 쓸어버리면 우리 나라의 미래와 정치권이 한 번에
깨끗해 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솟는다.
석열이가 뽑아올린 기가막힌 인재들...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 가족 모두가 자신이 동문회장으로 있던 기관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특혜 논란 사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 자녀 의대 편입과 관련한 ‘아빠 찬스’ 의혹 사퇴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 - 정치 자금 사적 유용 의혹 사퇴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음주운전,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 추진 후 반발에 부딪혀 사퇴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 성소수자 혐오 발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 사퇴.
정순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 아들 학폭 사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 이태원 참사에도 뻔뻔하게 현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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