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https://naver.me/5LHtihqG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제공원본보기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제공

경기도 육군 부대 일병이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해당 사건을 민간경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일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A 병사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 최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며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 병사는 숨진 일병의 선임이며, 육군은 A 병사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5시께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 영내에서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병사는 5월 말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이었으며, 육군은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사망 병사 소속 부대에서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성규환 기자(bastion@busan.com)

댓글 1

댓글쓰기
  • 2024.07.06 12:36
    베스트

    붕짜자붕짝은 이쯤되면 사과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사고가 너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