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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출처 김종배 시선집중

 

◎ 진행자 > 의사당 사무실 문제는 풀렸죠?

 

◎ 신장식 > 예, 풀렸습니다. 사실 면적하고 위치 두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면적 문제는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확보는 안 됐지만 위치는 조정이 돼서 사실은

 

◎ 진행자 > 그때 화장실 앞이었다고 그래서.

 

◎ 신장식 > 아니, 그거보다도 그건 사실 약간 해프닝 같은 거였고 떨어져 있었어요. 멀리 사무실이 그래서 그건 합치는 걸로.

 

◎ 진행자 > 아무튼 근데 비교섭단체 설움 많이 느끼세요?

 

◎ 신장식 > 일단 회의 일정이나 이런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여할 수가 없어요. 교섭단체들 간의 회의 일정이라든지 이런 걸 다 결정을 하고 안건도 결정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 더 중요하게 빠르게 다뤄졌으면 좋겠다라는 안건이나 회의 일정 이런 것들은 사실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그냥 대기입니다. 저희들은 대기 타고 있어야 됩니다.

 

◎ 진행자 > 아까 그래서 천하람 원내대표에게 공동교섭단체 얘기 질문을 했더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 신장식 > 왜냐하면 사실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놓고 보자면 사실 교섭단체가 돼서 각 상임위원회 간사가 있느냐 아까 말씀드린 어떤 안건을 어느 시점에 다룰 거냐 이게 간사 간 협의로 결정되는 거라서 이러한 의정활동의 용이성 또는 우리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둔 안건들을 다룰 수 있는 이런 실리가 있습니다만 국민들은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하나의 교섭단체에서 도대체 어떤 법안, 어떤 의안을 중심에 두고 의정활동을 할 거냐, 이 부분이 정리되지 않으면 그럼 그냥 의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비슷한 말씀이시네요. 두 분의 말씀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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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7 09:58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