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 발언에 대한 논란과 언론의 중립성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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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애완견 발언 논란:
- 이재명 대표가 언론을 비판하며 "애완견" 발언을 하자, 언론은 크게 반발함.
- 발언의 본질은 언론의 역할과 비판 기능을 지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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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중립성과 비판:
- 발언 이후 언론의 반응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를 보임.
- 비판의 대상이 되면 언론은 화를 내며 방어적인 태도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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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역할과 현실:
- 현재 대부분의 언론사는 대기업의 소유이며, 기자들은 회사원처럼 행동함.
- 기자들이 민중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닌, 회사의 지시에 따르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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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저널리즘과 기존 저널리즘의 차이:
- 새로운 저널리즘은 소자본으로도 가능하며, 대중의 지지를 받으면 뉴스 결정권을 가질 수 있음.
- 김어준과 같은 새로운 저널리스트들은 기존 언론과 다른 방식으로 활동함.
- 기존 언론은 여전히 자신들만이 저널리스트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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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성의 문제:
- 언론의 중립성이란 개념이 현실에서 맞지 않음.
- 도덕적 위기 상황에서 중립을 지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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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언론에 대한 비판:
- 한겨레와 같은 기존 언론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음.
- 기존 언론은 정치 권력이나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독자와도 독립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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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진정한 저널리즘은 세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비난을 감수하며 싸우는 것.
- 언론은 자유민주주의를 침해하는 세력과 맞서야 하며, 중립을 지키면 안 됨.
- 새로운 저널리즘이 이러한 역할을 대신하고 있음.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 1
댓글쓰기6. 한겨례 신문을
시민을 위한 언론이 아니라 기자들을 위한 언론이라는 한 줄 평가는 역시 유시민옹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저 한줄로 거의 모든것을 설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