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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https://www.reuters.com/investigates/special-report/usa-covid-propaganda/

 

로이터에 의하면, 트럼프와 바이든 정부를 아우르는 코비드 기간 내내, 

미국 펜타곤의 주도로,  필리핀 내부 중국산 코비드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 살포 작전이 대대적으로 실행 되었다고 합니다. 

 

로이터의 분석에 의하면, 펜타곤의 목적은 중국산 백신에 대한 견제를 통한 중국 흔들기 라고 하지만,

 

사실 넨시 펠로시가 두목으로 있는 미국 제약마피아 에 대한 도움은 곁가지 라고 볼수 있고, 

 

실질적인 목적은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한, 미국에 의한 필리핀의 재-식민지화 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뭐 실질적으로 필리핀 내의 방역체계 무력화를 통한 코비드 의 창궐을 통해,

미국으로썬 통제가 힘들었던 두테르테를 끌어내리고, 

독재자의 자식 마르코스를 당선시킨데다, 필리핀내의 미군 군기지 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 까지 마쳤으니, 

작전은 확실하게 성공 한듯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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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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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테르테에 대해서 필리핀 여자가 상당히 좋은 사람이다라고 했는데,,, 쩝 국내에서는 맞나 보네요

  • 2024.06.19 00:12
    베스트

    개혁인의 모자람이 싫어서 독재자의 자식을 뽑아주는건 어떤 의미... ㅋㅋㅋㅋ 박근혜 뽑아준거랑 똑같은 느낌적인 느낌... 

  • 2024.06.19 07:37
    베스트

    두테르테는 끌어내려지지 않았고 오히려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쳤습니다. 대통령 단임제가 아니었으면 당연히 재선을 했을 겁니다. 

  • santa 작성자
    2024.06.19 09:19
    베스트
    @플로우맨

    네 맞습니다. 임기는 제대로 마쳤읍니다. 

     

    다만 끌어 내려졌다 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두테르테의 경우 임기후 부통령, 그리고 상원의원 등 

    지속적인 정치생활을 이어갈 계획을 세웠는데, 모두 포기하고 사라져 버렸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바로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