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만하면 까는거지요.

지금은 깔때 맞아요.

시기는 님이 정하는거 아닙니다.

자기가 깔 때라고 정하는 건 맞고

부천오자님이 아직 아니라고 한건 아니고?

생각 좀 합시다

조국을 까는 흐름이 지금은 우원식 쉴드 흐름과

비슷 하지요

까는걸로 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게 잇싼데 ㅋㅋㅋㅋㅋ 멀 까라마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삽질중이니 삽질지적중이죠.

저들이 깔아놓은 판을 아주 적절히 시기에 사용하는게 보이는데 왜 안깝니까?

누가봐도 의도가 명확하게 읽힙니다.

토일렛조 지지자인가본데 조국이 화장실가지고 지랄하는건 지금 까는건 맞지?

안그래도 조국혁신당지지자들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까기위해 전투태세를 대비하고 있는데 그걸 보란듯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까라고 우원식이 먹이를 던져주고 있는데 

당연히 까여야죠.

최소한의 중립? 한가한 소리다

어떤결과요?

조국혁신당지지자들에게 고의로 먹이를 주는데 

이건 결과가 아니면 뭔가요?

어디가 억까죠?

몇번 기회를 줬고 또 다시 그 타이밍을 그르치니 까야죠

어디가 억까입니까?

중요 상임위 다 가져왔고 

나머지 상임위도 다 가져오려면

명분이 필요한거죠

우원식의장이 국회의장인데

국회의장으로서 명분과 책임이 있지

그정도도 못기다려 줍니까?

박병석김진표는 어찌 참았습니까?

명분이요?

무슨명분요?

국힘당지지자들에 대한 명분은 괜찮고 

조국당과 친문일당들이 한번만 걸려봐라라고 기다리는데

거기다 폭탄을 던지는건 무슨명분이 필요합니까?

내가 보기에 스파이로밖에 안보이거든요.

애초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던가요

삭제한 댓글입니다.

우원식의 기한을 지정해준것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민주당과 이재명을 물어뜯을것이 자명한 상황에서 그것을 무리하게 행했다는겁니다.

애초에 기간을 더 주던가

달랑 몇일안에 최후통첩할것 처럼해놓고 엎은거라는겁니다.

우원식의 선택으로 당내 핵심지지층은 민주당에 실망하고 공격할거란겁니다.

그걸 너무도 잘 아는 우원식이 또 다시 분란을 만들었고 

이건 고의라고 저는 볼수밖에 없네요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우리당 핵심지지층이라면 이번일에 실망하고 공격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미애국회의장건으로 실망한 지지층이 친문수박똥파리만 있는게 아닙니다.

우원식이 저쪽지지층에 대한 편의를 봐줄게 아니란거죠.

이쪽 실망한지지층을 달래기 위해서도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이재명과 민주당에 가하는 선명성프레임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도 우원식의 이번선택은 개인적으로 큰 스노우볼로 돌아올것이기에 

걱정이 앞서는군요.

저는 친문+반명 지지자 얘네가 민주당을 연일 공격하면서 조국당 쳐빨고 있는데

여기에 님이 말씀하신 당내 핵심지지층들도 어느 정도 동요를 일으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내 핵심 지지층이라면 일단 친명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친문+'반명'인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자 행세하는 무리들이 추미애를 지지했으니까

친명 지지자들도 그 분위기에 같이 편승했다고 보여집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반박 시 님말이 맞습니다. 

박은정후원회정에 대해서 비난한적은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것이지요.

다만, 지난 민주당경선에서의 추미애의 포지션은 이재명보다 좀더 왼쪽에서있던 포지션이였죠.

마치 김어준의 개소리마냥 이재명의 의도적 문재인의 런닝파트너로 좌측에 섰다는 그런 정치적계산 그런건 안 믿습니다.

추미애라고 욕심없고 추미애라고 정치적 야심이 없겠나요.

추미애는 좋은 정치인이고 저 또한 추미애가 국회의장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봤습니다.

어찌되었든 추미애는 민주당 소속입니다.

그러나 그러 역시 확실한 의견을 말한적이 없죠 

교섭단체인터뷰 역시 원론적이였고 주변 몇몇의 똥파리스러운 지지자들에 대한 정확한 맺고끝맺음이 부족했죠.

연임에 힘도 실어주고 나름의 중립적 입장을 비췄습니다.

중요한건 국회의장선거 이후 그녀의 방식입니다.

그녀가 선택받지 못한걸 마치 민주당내 문제의 뉘앙스로 치부하면서 오히려 조국혁신당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해버렸습니다.

추미애는 조국혁신당의 과거 친문인사들로 짜여진걸 누구보다 더 잘 알것이고 문재인측 정부인사들이 추미애자신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는걸 그녀는 더 잘알것입니다.

그렇다면 당내 친문수박들과 조국혁신당이 왜 같음을 인식하지 못한것인지에 이해할수 없는 대목이죠.

조국과 몇몇 추미애와 친분있는 사람들 때문에 조국혁신당이 친문정당인것에 연결고리를 애써 외면 한건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반명전선으로 갈듯한 조국당에 대한 확실한 선긋기를 하지 못한것에 나름 실망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추미애국회의장탈락과 동시에 조국혁신당은 언론에서 바로 토지공개념을 발표했죠.

이러한 부분을 볼때  조국주변과  친문이 반대해왔던  기본소득에

근접한 토지공개념으로 기본소득으로 연결되는 추미애의 심볼정책을 바로 받아서  언론에 발표했다는것에 

이용당한것인지 아니면 교감인지 의심할수 없게 되었죠.

님 말씀대로 좀더 표본이 쌓여야 겠지만 

앞으로 추미애의원이 좀더 넓은 여론을 확인하였으면 합니다.

제대로된 참모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추미애는 조국혁신당창당에 긍정적코멘트를 한적이 없어요.

오히려 조국이 무소속이나 민주당에 나와서 정치하는것에 응원했지

반대로 조국혁신당내 친문세력에 대한 우려를 했겠죠.

그걸 알면서도 끝맺음을 확실하게 못했다는 부분에 저는 실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국혁신당은 탄생부터가 반명전선구도를 누구보다 더 잘알았겠죠.

추미애와 조국 모두는요 

바보가 아닌이상 그걸 모를리가 없을테니깐요.

그걸 알고도 자신이 국회의장에 선출되지 못했고

민주당내 재선,다선의원들이 우원식을 찍었죠.

조국혁신당이 추미애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는 뉘앙스는 없습니다.

다만 조국혁신당내 지지세력들이 추미애지지가 높았죠.

https://m.sedaily.com/NewsView/2D6TOVE4K3#cb

서울경제신문이라 의도가 분명하지만 아예없는말 지어낸것도 아니고 이렇게 여기도 저기도 리스크는 앉고가긴싫고

양다리 걸치다가 괜히 손해본것이지요.

물론 추미애주변에 조국혁신당과 좀더 가까운 사람들이 있는것도 리스크중 하나지 않을까 싶네요.

조국혁신당이 나쁘다라고 아직 근거로 판단할수 없으나.

결국친문조직으로 만들어진것은 간과할순 없죠.

추미애 성격상 좀더 명확해야하지 않을까요?

이 기사에선 추미애는 조국혁신당을 경쟁정당중 하나라고 읽힙니다. 

그러나 조국혁신당의 뼈대에 대해 잘 아는 그녀가 갑자기 선의의경쟁정당으로 본다니요.

처음 조국혁신당의 친문인사들로 구성되어 청와대내에서도 왕따아닌 왕따를 당해놓고 거기다 이재명이 똥파리일당등에 고초를 겪을때  그들은 문재인정부의 실책에 눈감은 자들인걸 누구보다 잘아는 추미애가 조국혁신당을 경쟁정당이라뇨?

저는 이부분을 좀 이해가 안되긴 했습니다

틀니앙처럼 대뇌대가리속에 대깨들은거보단 낫지

니들은 털보 종자 아니냐? ㅋㅋㅋ

털보보다 좀 더 능력있는 사람들 있으면 좀 데리고 나오든가~

여기서 키보드만 두들기지 말고 뉴스공장보다 강력하고 영향력있는 매체를 좀 만들어 보든가~

저는 강력하고 한번도 틀리지 않은(?) 잇싸지기를 엄청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동형TV는 좀 수위가 쎄서 소수의 사람들에게밖에 추천 못하겠음.

마지막으로 대깨문은 예전에 일베들이 쓰던 용어는 아닌지~~ 좀 언어를 곱게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