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인프라 등 세일즈 외교
북핵 공동대응에도 협력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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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3시 넘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올해 첫 순방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개국을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자원 부국인 이들 3국과 가스전 60억불(한화 약 8조2500억원)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인데 이어, 리튬·몰리브덴·텅스텐 등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우즈벡 국빈 방문을 계기로 2700억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철 수출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세일즈 외교에서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우리 정부의 중앙아시아 지역전략인 'K실크로드' 구상에 대해 3국 정상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하고, 북핵 대응에도 공조 입장을 이끌어내는 등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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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또한 한국의 신묘한 플라스틱 서저리를 거니 낯짝으로
직접 홍보함으로 3국의 영부인을 꿈꾸는 다수의
콜걸들의 한국행이 확실시 되므로 막대한 경제적 성과를
거두시었다 .끝.
돈 쳐 퍼주고. 마누라 관광시키고. 개 두마리 받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