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스라엘 기자들과 독립 언론 기자들이

팔레스타인 학살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군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전 수행 방식을 폭로 하였습니다. 

이미 이스라엘 군 은 21년 부터 프로젝트 님버스 라는 이름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감시 와 전투 수행에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고.

구글, 메타, 아마존을 비롯 미국의 대부분의 테크 기업들이 이스라엘에서 대대적으로 전쟁수행과 시민감시를 위한 AI기술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입니다. 

이번에 기자들에 의해 밝혀진 AI 에 의한 감시, 목표 확정,암살 및 전투 체계는 

라벤더 라는 전투 제어 시스템 속에 

가스펠 이라는 AI 시스템이,

알케미스트 라는 CCTV, SNS 등의 시민감시 체계와 정보부 등에서 들어 오는 정보등을 분석하는 AI 시스탬을 이용하여 제거대상을 결정하고, 그 위치를 파악한뒤,

리벤더 AI 가 , 화이어 펙토리 라는 AI 룰 통한, 예를 들면 기관총에 연결된 시스템을 통해 게임처럼 자동조준, 자동 격발,

혹은 미사일 자동제어 및 타겟제거 기술둥 과 같은,  전쟁 무기에 대한 직접제어 시스템 을 통해,

적합한 전술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직접 폭격을 하거나 육상병력을 보내 사살을 하는 데요. 

문제는, 살상 대상의 분류에 있어서 하마스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 전술적 타겟, 하마스 소속 무장세력이 숨어 있는 지하 타겟, 하마스 주요 인사들의 주거지 타겟 외에도,

혼란과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무작위로 주거지와 고층빌딩등을 공격하여 시민들을 살상하는 파워타겟 이 있다는 것 입니다. 

거기에, 전술적 타겟으로 지목된 하마스 간부등 고위급 인사에 대한 살상의 경우, 암살성공에 동반 가능한 민간인 희생을 300명 정도로 높이 잡아 놓음으로써, 

고위간부 암살시에도 민간인의 사망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알케미스트의 경우, 암살대상을 선정할때, 이미 알려진 하마스 들 뿐만 아니라, SNS 에 팔레스타인 학살에 대한 참상을 알리는 민간인들 역시 포함시키고, 

모든 암살 대상에 대한  적합성 판단은  단 한명의 군인이 일인당 20초의 시간을 두고 판단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모든 판단은 A.I에 의한 무작위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바로 이 이유때문에 의료봉사자, 기자 그리고 구호봉사자 등의 전혀 상관없는 타국적의 봉사자 들이 지속적으로 사살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이 A.I 체계에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바로 저 파워타겟 의 존재 인데요. 

민간인에 대한 의도적 살상과 주거지역에 대한 공격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자행 된다는 것은,

이러한 전술이 주로 후방교란 과 혼란 야기, 그리고 산업기반 파괴등을 노리는 국가대 국가의 전면전 상황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임을 생각 하면, 

어쩌면 이번 팔레스타인 학살이 , 반격의 가능성이 적거나 존재하지 않는, 마치 실험상황과 유사한 환경의 전쟁터 에서

A.I에 의한 전반적인 전쟁수행 능력에 대해 마음껏 실험을 하는 것 이라는 의심을 더욱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거기에, 바로 미국 테크기업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AI에 의한 전쟁 및 감시 체계의 디테일들이 밝혀지고 서서히 미디아로 퍼져가는 분위기가 보이자, 

바이든 과 미국 행정부의 이스라엘의 라파 침공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돌변 했는데요. 

어쩌면 이를 통해서, 이번 팔레스타인 학살은,

이스라엘은 가지지구의 민간인 말살을 통해 가자 지구와 천연가스가 풍부한 가지지구 해역을 자신들의 영토로 복속시키고, 

미국은 이 학살을 통해 AI의 무기화를 실험 하고 완성하려는, 

이스라엘과 미국에 의해 계획된 인종대청소 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건 VOX 에서 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게 풀어놓은 뉴스 이고, 이 외에도 많은 매체에서 다른 디테일들을 점점더 풀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xGqYbXL3kZc?si=XskpjL-oJMat-D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