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요약해보면 아무리 업계에서 인정받은 능력자라고한들, 한 길 사람맘 예측도 어려운데 전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하는 어려운 일을 위해서 160억을 한 방에 투자를 해줌. 거기에 연봉이며 대우도 업계 최상급에 지분까지 20% 가까이를 지급해줌. 대표직함 역시. 그것뿐인가? 구독자수 8000만명에 육박하는 BTS 유튜브를 통해 데뷔를 시키면서 BTS 동생그룹이란 큰 이슈거리를 안겨주는 초막강한 어드밴티지까지 줌.
그럼에도 애들 데리고 회사를 나간다? 제가 방시혁이라도 저 짓을 한 사람을 조져버리고 싶을거 같은데요?
김어준이 재수없다고 느끼는 편견을 좀 깨고 보시면 그렇게까진 안 보입니다ㅋㅋ 당장 용민이형 방송에 나갔던 부릉부릉 시동형님도 김어준과 같은 입장이던데요? 총선 지나고는 김어준 프로그램을 거의 안 봤는데, 엔터쪽 뉴스도 김어준이 다루는걸 보니 사회적으로 큰일은 큰일인가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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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심플하게 요약해보면 아무리 업계에서 인정받은 능력자라고한들, 한 길 사람맘 예측도 어려운데 전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하는 어려운 일을 위해서 160억을 한 방에 투자를 해줌. 거기에 연봉이며 대우도 업계 최상급에 지분까지 20% 가까이를 지급해줌. 대표직함 역시. 그것뿐인가? 구독자수 8000만명에 육박하는 BTS 유튜브를 통해 데뷔를 시키면서 BTS 동생그룹이란 큰 이슈거리를 안겨주는 초막강한 어드밴티지까지 줌.
그럼에도 애들 데리고 회사를 나간다? 제가 방시혁이라도 저 짓을 한 사람을 조져버리고 싶을거 같은데요?
방시혁이야 충분히 그럴수있지,,
근데 김어준이 왜 누가봐도 티가 날정도로
심지어 친분이 있는 반고정 출연하는
문화평론가에게도 압박을 하면서까지
민희진을 적대시 하냔거지?
김어준이 재수없다고 느끼는 편견을 좀 깨고 보시면 그렇게까진 안 보입니다ㅋㅋ 당장 용민이형 방송에 나갔던 부릉부릉 시동형님도 김어준과 같은 입장이던데요? 총선 지나고는 김어준 프로그램을 거의 안 봤는데, 엔터쪽 뉴스도 김어준이 다루는걸 보니 사회적으로 큰일은 큰일인가 봅니다ㅋㅋ
님 문맥을 이해 못하는거임? 아니면 모른척하는거임?
김어준이 싢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의견이 다른 문화 평론가까지 압박을 하며
자기에게 동조하라고 강요하는 김어준의
아집을 지적하는거란걸 진짜 몰라서 이럼?
그 상황을 직접 본것은 아니니 해당 포인트에 대한 지점은 사과를 드립니다. 그런데 진짜 강요했나요? 그냥 이작가님처럼 "씨팔 내 말이 정답이야!ㅋ" 하면서 농반진반 그런식으로 나간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제 기준에선 민희진이라는 여자가 무슨생각으로 저런 짓거리를 저지른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자의식이 존나 과잉이면 저럴려나 싶기도 하고. 저런 성과는 나만이 해낼 수 있다 뭐 그런건지.
적대시는 아닌 것 같고..
드러난 팩트에 기반해서 생각해보면 민희진이 이해받기 어려운 짓을 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형사적인 것까지는 몰라도 민사적으로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려던 건 사실이니까
일단 대표이사는 짤릴 것 같고.. 돈 싸움이야 뭐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김어준이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죠 ㅋㅋㅋ
겸손에서 김영대님 나오셨을 때 민에게 감정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 보이셨어요. 털보가 하이브편인 듯한 발언할 때 표정이 ^^;;;;;;
금융계 문화계 양쪽 의견 들어보는 설정이라고 니쥬 깔아놓고 박시동 말은 다 들어주고 김영대 말은 자르니까 김영대 입장에서는 좀 황당했던거지
김영대가 잘했네
어준이는 하이브 민희진 신경끄고
그 시간에
세월호 유가족분들이나 만나고
일본라멘가게 팔아서
70억건물 대출이나 갚아라
돈이 있어야 갚지
예전에 다뵈가 BTS 버프 좀 받지 않았나요?? 그에 대한 보은인가?? ㅎㅎㅎ
털보는 경영인쪽에 가까우니까 하이브에 감정이입되는거고...김영대는 예술인쪽에 가까우니 민희진에 감정이입되는거지...
근데 털보는 항상 지잘난맛에 사는 인간이다보니
내말이 맞아..이건거지..
김영대가 잘 피한것같음. .
조만간 김영대님도 유배지 가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