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https://naver.me/5buwg4O0

 

 사기 등 혐의 구속기소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스1원본보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스1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명의를 도용하고 계좌에서 거액의 돈을 가로챈 비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검사 유효제)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그는 지난해 말까지 약 4년 간 노 관장 계좌에서 약 11억 9,400만원을 본인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은행 계좌와 휴대전화를 임의로 개설한 뒤, 관장 명의로 4억 3,800만 원 상당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아트센터 직원에게 '상여금을 송금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5억 원을 가로채기도 했다. 그가 빼돌린 금액은 총 21억 3,2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빼돌린 돈으로 개인 카드대금을 결제하거나 주택 임대차보증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노 관장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선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12일 A씨를 구속하고, 지난달 1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3

댓글쓰기
  • 2024.05.02 21:33
    베스트

    덜덜덜 

  • 2024.05.02 21:49
    베스트

    남의돈을 ㄷㄷㄷ

  • 2024.05.02 22:17
    베스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