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말고 의장이라는 사람들이 있음.
이사회 의장.
하이브 방시혁
네이버 이해진
카카오 김범수 등등
이들은 모두 대표이사가 아니고 의장임.
대표이사는 따로 있음
왜 대표이사를 하지 않고 의장을 할까?
권한은 가지면서 책임은 회피하기 위해서임
업무상 책임은 대표이사가 모두 지고
의장은 권한만 행사하지
이재명도 이제 의장의 위치로 올라가 함
당대표가 아니라도
이슈가 있을때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이재명에게 방향을 물어볼것임
언론도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매번 이재명에게 물어볼것임
마치 대표이사가 의장에게 물어보듯
그리고 방향이 정해지면 그 이슈를 처리하기 위해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열심히 움직이겠지
이재명은 생각과 방향만 말하면 됨
언론에 대고 말하던 당대표를 만나서 말하던
일처리가 잘못되면 그건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부족 때문이겠지
이재명이 대선에 나가려면 더이상 상처가 나서는 안됨
보여줄거 다 보여 줬기 때문에
이제 뒷전에서 이미지 관리도 하고,
재판에 선거에 지친 몸 좀 쉬면서 재충전도 하면서 큰 그림 그려야 함.
그래도 권한은 당대표 이상으로 행사하게 될것임.
댓글 4
댓글쓰기예전 총재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동의
이잼은 이제 책임에서 벗어나서 영향력 행사하면서 대권 준비해야 함.
당대표 안해도 이잼의 영향력은 당원 지지자들이 담보한다.
정청래 당대표 반대
민주당에 의장 제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