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웅의 흉상, 지켜내겠습니다>
오늘은 육군사관학교 앞에서 독립운동가 후손인 전현직 국회의원과 22대 당선자들이 모여 <독립영웅 흉상 존치 촉구 기자회견> 을 했습니다.
김좌진•지청천•이범석•홍범도 장군과
이회영 선생, 이 다섯 분의 흉상은 우리 국군의 정체성이 독립운동으로부터 시작됐음을 의미합니다. 흉상 철거 시도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며, 나아가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헌법 정신도 거부하는 것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당장 ‘반역사, 반헌법’적인 흉상 이전 계획을 철회하십시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도 총선이라는 국민의 심판 앞에서 본인은 ‘반대했다’고 부끄러운 듯 호소한 이전입니다.
육사 내 어떤 독립 영웅 흉상도 옮길 수 없도록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지켜내겠습니다.
#하남시을 #하남시 #국회의원당선인 #김용만 #독립영웅 #흉상 #힘을다해 #지켜내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NeiTs6VkqZyrNQb4znP69qk9Yfean61xUB6L5SNMPgkLD7Yxe3sRqR8Vp69NkfM1l&id=5316975&mibextid=cr9u03
댓글 4
댓글쓰기응원드립니다
김구 선생의 후손이시라
부담이 크시겠지만
잘 해 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격하게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