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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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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504758

도대체 왜 귀하다 생각해야하는거지?

 

조국은 말 그대로 셀럽이었고 뭔가를 할 수 있는 대단한 자리에 있었을때도 보여준게 없지 않은가 

사적 이익을 위해 (이 부분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요 하지만 자꾸 같은 선상에 놓으려하니 말하는 겁니다) 살다가 장관으로 가는 길에 탈탈 털리다 걸린 사법 리스크이고 이대표는 시장으로 도지사로 했던 일들을 정치검찰들이 말도 안되게 엮어 괴롭히는건데 뭘 자꾸 둘을 같은 선상에 나란히 놓는건지

 

조국에게 별 감정 없었고 그냥 다른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하는것들인데 당하는 수준이 과하다 정도 였는데 열린 민주당때의 스탠스와는 전혀 다른 스탠스로 돌아서서는 이유나 변명 사과도 없이 나를 따르라!?? 뭐 하자는건지

 

김어준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현재의 양쪽으로 갈리는 상황에 본인의 영향이 전혀 상관이 없다는 착각!

 

믿도 끝도 없이 갈라치기니 뭐니 

그럼 조국당에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갈라치기 세력이거나 그런 사람들에게 뇌 의탁하고 휘둘리는 사람들인가

정말 기분 나쁘네요

 

아무리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라도 비판 받아야 할건 받고 그리고 고쳐야 더 나아지는거지 

이건 뭐 입도 뻥긋하면 안되고 그때 왜 그런 잘못된 판단을 했냐고 하면 갈라치기라니 환장하겠네요

 

윤도 한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그 자리에 앉히기로 결정했던것도 임은정 검사를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게 손발이 묶이는 결정을 하도록 놔 둔것도 최고 결정권자의 결정이지 않았는가!

 

잘못한건 잘못했다 해야 새로운 해결방식을 찾고 발전해야 대권도 가져오지 않겠는가

이번 총선도 전체 득표율 차이는 5.4%...정말 이작가 말대로 언제 뒤집힐지 모른 판국인데

 

본인이야 몇달안에 포르셰를 사니 마니 하며 살다보니 죽어나가는 서민들은 안 보이나 봅니다 

오늘 잘릴지 내일 잘릴지 전전긍긍하며 사는 서민들은 상관이 없나 봅니다

 

사면초가인 대구에 살다보니 어지간하면 욱하지 않는데 이번 총선을 겪으며 왜이리도 욱하게 될 일이 많은건지..

닉넴을 욱! 으로 바꿔야할듯...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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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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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하기 힘든 논리십니다. 저는 김어준 총수의 역할과 스탠스 존중하는 편인데, 조국 올려치기는 점점 도를 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심정적으로야 누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거고, 현재의 정치적 힘도 필요하죠. 그렇다고 우리가 그를 귀하게 여겨야합니까? 우리 당내에도 정치적으로 어렵고 귀한 사람 많습니다. 김용, 이화영 이 사람들은 심지어 아직도 억울하게 옥살이 중이고 황희두라는 괜찮은 청년 정치인은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우리 사람들 귀하게 여기기도 바쁩니다

  • 2024.04.26 09:48
    베스트

    결국 실력은 드러나게 돼 있어요. 

    무능한 사람은 아무리 감춰주려고 해도 결국 다 드러납니다. 

    이 바닥이 그래요. ㅎㅎㅎ

  • 2024.04.26 10:41
    베스트

    김어준은 머리좀 자르고 정신 좀 차려라. 똑바로 해야지 , 정말 큰일난다. 널 따르는 신도들이 얼마나 많은데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면 개돼지마냥 너 따라가는데, 

    제발 무엇이 정의인지 봐라, 킹메이커에 취해있지말고

    아님 쉬운길( 이재명) 택해서 킹메이커 되던가. 

     

    왜 대세를 거스르려 하나 

  • 2024.04.26 12:02
    베스트

    김어준은 문재인의 성역을 지키고 싶은겁니다 조국 혹은 다른 어떤 친문을 통해서라도

    아마도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까

    그끝이 역사의 퇴행일지라도

     

    그래서 김어준은 못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