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도 포함되는 야당 대표 회담으로 무얼 챙기자는 건가?
민주당과 조국당의 요구가 같으니 굳이 따로 만나 얘기할 것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 해야 한다면 차라리 물밑에서 이대표와 연락해서 조용히 둘이 만나든지 하면 될 일을
굳이 요구사항도 다르고 중간에서 저울질 할 것이 뻔한
이준석까지 포함해서 만나자는 건 뭘 하자는 건지...
그저 영수회담에서 자기 지분 챙기고 싶다는 걸로 보이는데
그거 하자고 단일한 대오를 깰 수도 있는 야당대표 회담을 하겠다는 건
잿밥에 관심이 더 많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다.
황운하나 신장식 같은 사람들이야 기회에 민감한 주의를 가진 사람들 같으니 그럴 수도 있다 쳐도
조국은 그래도 진정성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좀 많이 실망이다.
댓글 5
댓글쓰기조혁당은 25만원 지원도 반대해여
헐.. 진짜요?
그럼 이준석이랑 같은 입장이네요.
그래서 같이 만나자는 거군요.
이건 뭐 대놓고 정치질하자는 거였군요.
문정권 시절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시즌2인가요?
어이없네 ㅋㅋㅋㅋ
바로 알아차리시네요👍👍👍
멋대로 쇄빙선이라고 민주당표 받아가더니
얼음이나 깨지 본선을 좌지우지 하려고 ㅈㄹ
주제 파악 좀 하길
입진보라고 하지요
겉으로는 진보고
속은 국힘과 한끗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