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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https://itssa.co.kr/13440619

열린공감TV 경영권을 찬탈하려다 실패한 강진구 씨 등이 

'(찬탈 사태 이전에) 정천수가 나에게 (구두로) 주식을 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줘라'라는 

취지의 소송도 냈습니다. 

다른 모든 소송에서 정천수 대주주에게 참패했던 

강 씨는 이것만은 정말 이길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정천수 대주주와 뜻을 같이하는 열공TV 이사들에게 

이 소송에서 이기고 들어가 혼쭐내주겠다고

강씨가 큰소리 뻥뻥 쳤던 모양입니다.

심지어 이 사태와 아무런 법적 이해관계가 없는 저에게까지

승소한 뒤 '천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강 씨가 졌습니다. 그것도 기각도 아닌 각하로.

이정도면 참패 정도가 아니지요. 개망신을 당한 겁니다.

그럼에도 강 씨 추종자는 "달라질 게 아무 것도 없다"라고 떠든 모양이지요?

사실 달라질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열공TV 이사들이 혼쭐 날 일이 없고, 또 김용민이 천벌받을 일도 없을 테니까요.

아, 달라질 게 있군요.

강씨측이 그 어마어마한 소송비용을 다 뒤집어 쓰게 되고,

이제 열공TV 법인의 어마어마한 되치기를 당할 일이오.

살짝 이야기 들어보니, 

강씨는 모아둔 재산이 얼마인지 잘 살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용할 수 있는 은행 대출금은 얼마인지도요.

저는 사실, 강진구 씨 일당에 대해 더 코멘트할 게 없습니다.

저는 이들이 총선국면에서 민주진영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게 한 점,

이걸로 충분히 목표달성을 했거든요.

1월에 두진서를 끝내면서 했던 말 기억할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놀아준 게 그리울 것이다'

이제 그들은 법의 추궁을 받게 될 겁니다.

느려도 집요한 법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걱정은 그들을 믿고 응원했던 분들입니다.

지혜가 부족하고 사리분별이 안 되는 게 죄는 아닐 텐데...

아마 머지않아 희한한 일들을 많이 보시게 될 텐데,

속히 사태를 객관적으로 살펴 인지부조화를 경험하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민주진영 유튜버들의 전력 손실을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난 대선 열공TV 저널리즘의 주포는 정천수 대주주였습니다.

여기에 금융 경제 법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유머까지 장착한 

김두일 작가까지 있으면 됐습니다.

당시 카메라 앞에 섰던 나머지 사람들은 딱히 없어도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제법 제작현장 경험이 있는 PD출신으로서 하는 이야깁니다.

지금 열공TV 콘텐츠를 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여러분이 10개월 1년 후에 놀라하실 일들을 미리 보도하고 있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Uo4u7vBE2A9Ej9zGKRiNfSG2egUFfceTG1QVCrmyzXmHfbsm94bza2EZsVvxMhR5l&id=100001402703807

 

모두가 기본소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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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4 07:21
    베스트

    김용민 목사님 응원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 2024.04.24 07:57
    베스트

    김용민 브리핑 오늘부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