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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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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306070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게 민생에 대한 다짐은 말뿐입니까?

 

국민의힘이 거절한 것은 악화되어가는 경제로 힘든 국민의 절규입니다. 국민의힘이 야당이 제안한 ‘민생 회복 긴급조치’를 “땜질식 처방”이라고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포퓰리즘을 거두라”며 “현실적인 경제 회복 정책 추진에 협조하길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말하는 현실적인 경제 회복 정책이 무엇입니까? 부동산 개발 지원하고 주식투자 활성화하면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물가가 잡힙니까?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도, “민생이 최우선 국정가치”라는 한덕수 총리의 약속도 모두 말뿐이었습니까?

 

당장 이자 낼 돈, 월세 낼 돈이 없어 고통 받는 서민의 삶을 압니까? 서민의 고통은 턱 끝까지 조여 오는데 부자들 세금 깎아주는 것 말고 정부가 하는 일이 대체 뭡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선심성 공약, 부자 감세는 ‘올바른 정책방향’이고 서민 지원은 포퓰리즘이고 마약이라니 어처구니없습니다. 윤석열 정부에게는 대기업과 부자만 국민입니까?

 

정부여당은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야당의 제안이라고 조건반사처럼 무조건 깎아내리지 마십시오. 

 

정부여당의 늦장을 받아줄 만큼 국민의 삶이 여유롭지 못합니다. 정부여당은 민주당의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숙고하기 바랍니다.

 

 

2024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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