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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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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300914

 

■ 정재호 대사의 갑질은, 윤석열 정부가 공무원과 국민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갑질 의혹’으로 외교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정재호 주중대사가 갑질 신고가 불쾌하다며 신고한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신고한 직원은 물론이고 정부 부처에서 파견된 주재관들을 모아놓고 폭언을 가했다니 연대책임이라도 물으려고 한 것입니까?

 

더욱이 정 대사는 지난 개천절과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는 기업에 무료 협찬도 뜯어냈다고 합니다. 

 

국외 공관 행사에 대한 협찬 규정을 지키지 않고 수천만 원을 받았다니 협찬 규정을 하찮은 잔소리로 여긴 것입니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사가 갑질, 폭언, 갈라치기, 청탁금지법 위반 등 나라 망신을 종합세트수준으로 자행하다니 참담합니다. 

 

인사를 보면 만사를 안다고 합니다. 정재호 갑질대사의 행태는 윤석열 정부가 공무원, 나아가서 국민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더욱이 정재호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동창입니다. 정말 ‘초록은 동색’이라는 한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 나라 망신에 앞장서는 대통령의 고교 동창 갑질대사를 언제까지 그대로 두고봐야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시간 끌지 말고 당장 정재호 주중대사를 해임하십시오.

 

 

2024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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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9 13:11
    베스트

    당장 해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