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의 본질
까는 까기 위해 까는 XXX의 비교 대상을 빤다.
빠는 빨기 위해 빠는 XXX의 비교 대상을 깐다.
2. 허술하기 짝이 없는 뇌구조
까와 빠 모두 결국 이미 내린 결론에 맞추어내기 위한 이유만을 찾아내서 논리?를 만든다.
3. 맥락이 없는 첩보들을 정보들로 착각
까와 빠 모두 결국 근거는 절반정도는 `사실(첩보)`이긴 하다.
단 내 감정에 부합하는 첩보들만 수집해서 뇌에 `정보`로 저장한다.
즉 같은 사실도 시점과 관점을 다르게 보면 다른 결론이 도출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빠와 까는 서로 '내로남불'이라고 공격한다.
4. 초딩 논리 1
빠는 XXX을 안쓰면 팀이 못한다고 믿는다.
까는 XXX을 쓰면 팀이 못한다고 믿는다.
5. 초딩 논리 2
빠는 XXX 가 잘되는 것이 팀이 잘되는 것보다 중요하다.
까는 XXX 가 잘못되는 것이 팀이 잘되는 것보다 중요하다.
6. 돌파리 평론가들
빠는 XXX가 잘하기에 팀이 잘된다고 믿는다.
까는 XXX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잘해서라고 믿는다.
혹은 그 XXX만 없으면 팀이 잘될거라고 '정신승리' 오지게 한다.
7. 단세포 아메바들
빠의 시각에선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다 `까`다.
까의 시각에선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다 `빠`다.
8. XXX이 잘하면..
빠는 그 대상이 잘하면 그건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까는 그 대상이 잘하면 그건 단순한 `운` 혹은 `세력`이 붙었다고 생각한다.
9. XXX이 못하면..
빠는 그 대상이 못하면 그건 불운이거나 다른사람 탓이라고 생각한다.
까는 그 대상이 못하면 그게 실력이고, 그게 이 대상이 사라져야 할 이유라고 생각한다.
10. 평범한 사람들이 빠와 까가 되는 이유
빠는 그 대상의 경쟁자가 아프면 기뻐한다.
까는 그 대상이 아프면 기뻐한다.
11. 공통점
둘다 자신은 빠 혹은 까 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둘다 자신은 정당한 `비판`을 한다고 생각한다.
둘다 자신은 팀에 필요한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둘다 자신이 옳다고만 생각한다.
둘다 자신의 의견에 반하면 `악`이라고 간주한다.
둘다 각자에게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
둘다 실제 그 대상과 관계없는 상황도 관계있음으로 결론짓는다.
댓글 6
댓글쓰기양쪽에 밀정있음. 이게 제 결론.
오 이거 맞는 말이네요
하 근데 본인들은 모르니...
하여튼 모두까기들
그렇게 이재명 이동형 안티가 되고싶으면 여기말고
딴데가서 놀아 내가 마지막 비추
ㅋㅋㅋㅋㅋㅋ 걱정을
감정이 껴있으니
비아냥 조롱으로 받는 것도 딴게이들하고 어쩜 그리 똑같은지
이동형 안티 양성소 직원들 화이팅!
식구여 의리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