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조의를 뜻하는 마음에서 경건히 지내고자 하였으나
내 주위 어느 누구도 세월호를 기억해주지 않는 것을 보니 분노와 안타까움이 교차하네요.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가시지 않는다며 페이스북에 남긴 당시 최고권력자 그분은 임기내내
180석 가지고 세월호 진상규명은 왜 소홀히 했는지 왜 고구마먹은 것처럼 유가족들을 애타게 했는지도 참으로 야속하고요.
노란리본 달고다니던 정치인들은 이제껏 무엇을 했는지.
우리는 그날을, 그 희생자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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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강아지가 보리인데 ㅡㅡ 달려라 보리야~
저희집 강아지도 보리였어요 :)
보리끼리 반갑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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